삼촌samchon이라는 개발자가 만든 라이브러리를 알게 되었다. 정의된 타입을 기준으로 유효성검사가 끝난다니..! 이전엔 유효성검사를 위해 @IsIn 등의 class-validator 라이브러리 함수로 여기 저기를 장식해야했는데, 조금 더 짧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인가...! 현실과 이상의 차이 삼촌께서는 nestia라는 명칭으로 플러그인과 함께 nestjs를 덮어썼는데, 새로운 장식(데코레이터)을 써야하는 것은 내게 불만이었다. 그런데 기존 코드까지 많은 변경이 필요하다면, 내 기준에선 도입할 이유가 없었다. 왜냐하면 나는 TS에서 디버깅하기 불편한 데코레이터라는 기능을 선호하지 않는데다가, JS는 성능보단 빠른 코드작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. node에서 유효성 검사를 몇 천배 더 빠르게 해봐야..